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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필수 아이템 커피머신을 찾고 계신가요? 감성과 커피맛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드립 커피머신 테크니봄 모카 마스터를 추천합니다. 다비치 강민경 씨가 사용하는 커피머신으로도 유명한 테크니봄 모카 마스터 장정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테크니봄-모카마스터-제품사진

 

 

테크니봄 모카 마스터 장점

네덜란드의 테크니 봄에서 만든 브랜드 모카 마스터. 50여 년 동안 커피 브루어만을 제작해온 업체로써 균일한 커피맛을 내주는 것으로 아주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브루잉 머신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커피맛의 균일성인데요. 이 부분에 있어 모카 마스터는 아주 훌륭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훌륭한 성능만큼이나 디자인도 훌륭합니다. 커피 머신이지만 커피포트처럼 클래식한 디자인이 신혼집 인테리어에도 무리 없이 잘 어울립니다. 컬러도 다양하게 나와서 많은 사람들의 구매 만족도를 높여줍니다. 일리 캡슐머신만큼이나 다양한 컬러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컬러가 다 예쁘기 때문에 결정장애가 있는 분들이라면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커피머신치고 부피가 꽤 있는 제품이라 인테리어에 무난히 어울리는 컬러를 고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드립커피 머신 모카 마스터 사용방법

핸드드립과 유사한 방법으로 여과지를 원두 바스켓에 끼우고 머신용으로 분쇄된 커피를 넣고 수조에 물을 채운 후 전원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전원 우측에 있는 또 다른 버튼은 추출된 커피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하단 플레이트를 데우는 기능입니다. 모카 마스터의 스프레이 홀에서 균일하게 물이 떨어지며 균일하고 깔끔한 맛의 드립 커피를 내려줍니다.

 

 

 

 

1회 최대 10잔 분량을 추출할 수 있다는 대용량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2년정도 사용한 후기로는 1회 추출 시 3-4잔의 양을 추출할 때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편리함에 일리 캡슐커피도 즐겨 마시지만 가끔 밍밍한 맛이 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땐 모카 마스터 드립머신으로 커피를 내려마시면 풍성한 커피 향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드립 커피 머신 모카 마스터 단점

2년 넘게 사용하면서 큰 단점은 따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일리 캡슐 커피머신이 있는 상태에서 모카 마스터를 추가 구매를 해서 그때 당시만 해도 커피머신을 2개나..? 하는 고민이 있었지만 모카 마스터의 드립 커피를 맛 본 후로는 사기 잘했다 하는 생각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단점을 뽑자면 수조 부분의 분리 세척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수조에 있는 수제 고품질 구리 가열 소자가 장착되있어서 그런지 수조 분리가 불가한데요. 브루잉을 위한 최적 온도 92도~96도를 유지하는 핵심 기술 부분이라서 고정시켜 놓은 듯합니다. 사용 전 커피 없이 맹물을 한번 추출 후 사용하는 걸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컬러에 따라 가격대가 좀 차이가 나는 편이긴하지만 평균적으로 30만 원대에 구매하시면 적당한 금액에 구매한 것 같습니다. 드립 커피 머신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테크니봄 모카마스터를 추천합니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입니다. 고민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테크니봄 모카마스터 사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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