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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신혼집 혼수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 바로 커피머신인데요. 맛있는 커피를 집에서 빠르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커피머신 브랜드도 많아서 어떤 제품을 사야 하나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2년째 너무나 잘 쓰고 있는 커피머신 일리 프란시스 Y3.3을 추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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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커피머신 추천 일리 프란시스 Y3.3 (2년 사용후기)

일리 커피머신의 장점으로는 무엇보다 깔끔한 디자인과 작고 간편한 사용법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내가 구매한 시점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일리 커피머신의 선호도를 알 수 있다. 또 하나의 강점으로 이탈리아의 맛있는 일리 커피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도 내가 선택한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바로 디자인. 여러 캡슐들과 호환이 된다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고민하기도 했지만, 일리 프란시스 Y3.3 디자인만 한 게 없었다.

 

일리 커피머신 프란시스 Y3.3

 

커피를 즐겨 마셔 드립머신도 구매했지만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때는 일리 커피머신을 찾게 된다. 신혼이라면 누구나 홈카페에 최선을 다할 테니 라떼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에스프레소 추출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일리 커피머신이 도움이 된다. 2년간 사용해보니 한 가지 주의사항으로는 에스프레소 추출용 받침 부분에 샷잔 이외에 너무 무거운 잔을 두고 추출하는 행동은 주의하는 게 좋다. 추출 중에 커피가 튀는 현상을 막기 위해 에스프레소 거치대 부분에 무거운 잔을 두었더니 2년이 지난 지금은 거치대가 1/3 정도는 펴진 상태라 새로 구매하는 분이라면 이 부분을 주의하여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일리 Y3.3 커피머신 세척 방법

맛있는 커피 맛을 위해서는 캡슐도 중요하지만 커피머신의 세척도 영향이 있다. 주기적으로 세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커피가 추출되는 부분은 의외로 간단하게 청소가 가능하다. 커피머신 세척액을 넣어 캡슐이 없는 상태에서 연속으로 추출 버튼을 눌러 세척하는 방법도 있고, 세척액이 없다면 캡슐 없이 물만 추출하는 것만으로도 세척이 가능하다. 일리 커피머신 세척 방법의 핵심은 바로 캡슐 수거통 세척이다. 추출을 완료한 캡슐이 뒤로 넘어가 캡슐 수거통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것이 초반에는 재빠르게 수거통을 세척해 어느 정도 깔끔하게 유지가 가능하지만, 잠깐 깜박하는 순간 수거통 하단 틈새에 낀 커피가 아무리 해도 세척이 되지 않는다. 

 

일리 캡슐 수거통을 힘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세척하는 방법은 바로 구연산과 베이킹소다이다. 1대1 비율로 캡슐 수거통에 바닥이 살짝 가려질 정도 (티스푼 1스푼씩)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붓기만 하면 끝이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거품이 생기면서 끓어오른다. 이때 발생되는 연기가 좋지 않으니 꼭 환기를 시키고 마스크는 필수이다. 거품이 일어난 상태로 5분 정도 방치한 뒤 손에 닿지 않게 물을 버린 뒤 여러 번 헹궈 주면 끝! 내가 해본 방법 중 가장 확실하고 간단한 세척 방법이라 꼭 한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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